진주 금산면 중식맛집💖 판판 포장 솔직 리뷰💖

반응형

 

더하! 💖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더지마마입니다!

매번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우리 블친님들 자주자주 만나고 싶은 제 맘 아시죠?ㅠㅠ

 

요즘 입덧을 종류별로 하고 있어요..

공복에 울렁울렁하기도 하고, 먹덧도 하는지 보는 음식마다 족족 먹고싶어지더라구요😭

먹고싶은 음식 맛나서 야무지게 먹고나면 체한 것 처럼 속이 더부룩..

입안이 텁텁하고 끈적해지고 ㅜㅜ 양치라도 해야겠다 하면

양치덧까지..ㅋㅋ 살려주세요..ㅠㅠ

최근에는 고기류들이 먹고싶은데 요상하게도

몸에 좋지 않다는.. 튀긴 고기들이 엄청 땡겨서 걱정이에요!

주로 탕수육이나 돈가스가 무지 땡기는데 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먹곤해요!

그러다보니 벌써 살이 마니 쪄서 ㅠㅠ 큰일이에요!

이번에도 갑자기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어서 신랑님 퇴근길에 부탁해서 먹게된 탕수육!

이전부터 몇 번 가서 먹곤했던 판판이라는 중식당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주소📍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135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14:30~17:00 브레이크타임)

격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0507-1409-8848

매장내🎀 단체이용👌🏻포장👌🏻예약👌🏻

주차🚗 가게 앞 4대정도 가능! (무료)

근처 조금만 걸으면 되는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장하러 가는길에 매장 내외부, 메뉴판 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어서 보내준 우리 신랑 ㅠㅠ

완전 칭찬해~~

 

 

판판이 작년에 금산으로 이전을 했는데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어서 직접 방문해서 먹으면 정말 좋더라구요.

오픈형(?)주방이예요. 밖에서 음식 만드시는게 보인답니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고 깨끗해요!

매장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어요.

손님 있는 곳은 잘 피해서 예쁘게 찍어왔네요 ㅎㅎ

작년에 저기 에어컨 왼편에 2인 석에 앉아서 먹은적 있는데,

옆에 창문이 동그랗게 되어있는게 얼마나 예쁘고 뭔가 감성있어서

먹는데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음료 냉장고 옆면에는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셀프코너도 잘 되어있어서

부족한 것은 직접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됩니당 ㅎㅎ

그리고 여기 짜사이가 정말 맛나요!

 

 

 

판판 메뉴판입니다! 보기 좋게 잘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ㅎㅎ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요리 나눠져 있고

이름만 보고 잘 모를 수 있는 메뉴의 설명도 간결하지만 보기 좋게 설명이되어있어요.

 

제가 많이씩 못먹기 때문에 오늘은 탕수육과 새우볶음밥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중식 킬러인 저희 부부(라고 쓰고 신랑이라 읽음)치고는

정말 적게 시켰던 ㅎㅎ

 

탕수육과 소스!

여기 탕수육소스는 특이하게 예쁜 빨간색이예요!

정말 예쁘죠! 저희도 처음보고 우아 예쁘다.

했는데, 맛도 새콤하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ㅎㅎ

 

탕수육도 넘 맛나게 튀겨주셔서 간장이든 소스든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먹어도 사실 정말 맛있어요 ㅎㅎ

 

 

 

엄마들이 보면 혼낼 영상과 사진..

플라스틱 용기 환경호르몬 나온다며 싫어하시지만..

저는 그런걸 따질 수가 없었어요..

배가 고파서.. 죽게떠염..ㅠㅠ

 

포풍흡입을 마친 저와 신랑.. 포장용기라서 다 먹은 사진을 못남겼네요 ㅋㅋ

별로 놀랍진 않지만 둘이서 저걸 싹 다 먹었습니당..

 

(신랑돈 신랑산)

 

입덧지옥.. 이번 주말에 병원가면 입덧 약을 받아오고 말겟숴..

오늘도 다짐을 합니다..ㅠㅠ

아침에 신랑 출근시키면서 바나나 하나먹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났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사과 한 개 깎아먹고..

열심히 블로그 중입니다..

그래도 입덧 안심한 지금이야말로 블로그 할 수 있는 시간..ㅠㅠ

어떨 땐 머리도 아프고 속이 너무 안좋으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이번엔 꼭 다시 금방 돌아올게요!

잊지말구 또 만나용💖

그럼 이만! 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