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어베어 크리스마스 어드벤트캘린더 어떠세요?😊 선물후기💖

더하 :D🧡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 산타가 찾아왔어요!

정말 오래 친하게 지낸 저에게 몇 없는 소중한 친구가, 바리바리 선물을 챙겨서 찾아와주었답니다 ㅠㅠ

친구 집에서 저희집까지 꽤 먼데, 그 무거운 짐을 들고 택시를 타고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친구한테 가는길은 저랑 신랑이 같이 데려다주고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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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자랑 겸, 선물로 받은 케어베어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소개 해 드리면서

선물 받은 후기까지.. 제 감상..까지.. 남겨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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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베어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미드나잇 버전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저도 어드벤트 캘린더, 귀엽다고 생각은 해 보았지만 제 수중에 들어온게 처음이라 ㅋㅋ

이거 검색해보니 화이트 버전도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둘 다 너무 예쁘지만, 이것도 넘넘 이뿌더라구요!

제가 케어베어를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케어베어는 여기에 없엇어요 ㅠㅠ

저는 밝은 노랑색의 펀샤인케어베어를 좋아하지만.. 사실 다 귀여워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ㅎㅎㅎ

일단 저는 크리스마스를 엄청 좋아하고 설레어 하는데,

이렇게 어드벤트 캘린더를 통해서 더욱 크리스마스까지의 하루하루가 설렐 것 같아요ㅎㅎ💖

 

 

 

케어베어 어드벤트 캘린더의 앞모습, 뒷 모습이예요 ㅎㅎ 앞에는 초콜렛을 꺼내 먹을 수 있는 판이 있고,

뒤편에는 영양정보와 정보, 그리고 귀여운 가면을 만들 수도 있네요! 정말 귀엽죠💖

아이들이랑 하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제 얼굴은 가려지지 않을것같으네요,..흑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나씩 꺼내 먹는건데,

이거 하나 씩 여는 아기들은 진짜 인내심과 절제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늦게 받아서 한 번에 여러 개를 뜯어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우하하

오늘 16개 먹어도 아무런 죄가 없단 말씀! 하지만, 저도 밥을 먹기 전에 찍은 사진들이라서 딱 3개만 까 먹었어요.

 

영양정보도 한 번 보시면 칼로리가 낮은 것 같아용!

총 내용량이 50g에 277kcal,

나트륨 40mg(2%), 탄수화물 28g(9%), 당류 27g(27%), 지방 17g(31%), 트렌스지방 0g(0%), 포화지방 8g(53%)

콜레스테롤 10mg(3%), 단백질 3g(5%) 이렇다고 하네요!

새삼 느끼지만, 초콜릿 많이 먹으면 안되겠구나 싶어요 ㅠㅠ 밥 먹을 때도 이런 저런 영양분들 많이 섭취할텐데.. 따흑

 

 

 

 

 

자 본격으로 열어보겠습니다. 보통 왼쪽 위 부터 순서대로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만그럴 수도 있어욬 ㅋㅋ)

요 녀석은 순서가 랜덤이예요 ㅎㅎ

그래서 아이들이랑 숫자 같이 찾는 맛도 있을 것 같으네요 ㅎㅎ

저도 어 2가 어딨노 하면서 헤매다가 찾았어요 ㅋㅋ

1번은 예쁜 하트모양이네요!😊

(캘린더가 귀여워서 나의 귀여운 피규어와 함께..😂)

 

2번은 오른쪽 가장 위에 있었어요! 왼쪽 홈에 손가락을 끼우고 열면 잘 열린답니다!

🔽여는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1번, 2번을 열어서 사진 찍고 바로 먹은 뒤에 ㅋㅋ

밥 먹어야하는데, 더 이상 먹으면 안돼! 하며 잃어버렸던 자제력을 되찾아왔어요 ㅋㅋ

그래서 이번엔 귀여운 커비와 함께 16번! 오늘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열어보았지요😂

16번은 귀여운 물고기가 나왔어요!

입모양이 상당히 뽀뽀를 잘 할것같은 녀석이네요 ㅋㅋ

(찍고 바로 제 입 속으로 직행)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고 설레어하는

어린이, 어른이들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상당히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어요💗

더지마마는 초콜렛까지 좋아하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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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전이라고 초콜렛 적당히 먹어야지 하던 저는

함께 선물 받은 미떼 한 박스를 뜯어서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전자렌지 1분 돌렸어용💗)

한 봉지 탈탈 털어 넣었어요!

지금은 지나간 유행인 새콤달콤티니핑 샤샤핑빨대로

야무지게 저어서 먹었습니다.

다 먹고 지금은 빈 컵과 빨대가 개수대에 있어요.

 

그리고 밥 까지 클리어😂

단맛+단맛=죽을맛이라고 하지만,

뭔가 호르몬의 노예가 된 건지, 초코가 엄청 땡기네요!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에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속까지 쓰리지만, 그래도 일단 clear🥰

 

야무지게 먹고 배부른 상태로 블로그 하니 너무 졸린걸요..?

이게 바로 혈당스파이크?..ㅋㅋㅋㅋㅋ

내년에는 건강을 더 챙기고..

더지를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