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맛집] 비 오는 날 생각나는 파전과 칼국수, 비빔밥 맛집 무량원

여러분

더하 :D💛

(더지 하이라는 뜻!!)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깜작 놀랐어요.

지금도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너무 겨울이라 뭔가 어색한 것 같아요.

다들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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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갑자기

저희 더지 파파랑, 파전이랑 비빔밥이 확 땡기길래

저희 동네 파전, 비빔밥 맛집인 무량원에 다녀왔어요.

칼국수도 맛있긴 한데, 이번엔 비빔밥이 확 땡겨서 갔다 왔어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곳은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있는 무량원 이라는 곳이에요.

 

 

전에는 비 오는 날에 칼국수랑 파전이 너무 땡겨서 다녀온 적 있었는데,

그 때 칼국수도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신랑은 닭 칼국수, 저는 해물 칼국수 이렇게 먹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니(칼국수) 생각이 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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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원 외부 전경

후면 카메라를 안 닦고 사진을 찍어서 빛 번짐이 엄청나군요!ㅋㅋ 배고파서 후다닥 찍고 들어가서 그래요..

 

벚꽃이 피면 무쟈게 예쁜 우리 동네 금호지바로 근처라서 찾기도 쉬우실거에요.

 

주소📍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 590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 라스트오더 오후 7:30까지 )

브레이크 타임 (오후 3:30 ~ 오후 5: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매장 내 단체손님 이용 가능 / 와이파이 / 아기의자, 앞치마 OK! 

제로 페이 / 카카오페이 결제 가능

주차 🚗  자가용 금산 금호못 주차장 앞

🚌 대중교통 이용시 363번 시내버스 탑승 -> 사동마을 정차 후 걸어오시면 됩니다.

👫남,녀 화장실은 외부에 따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입간판이 적혀있습니다!

빨간 입간판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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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원 내부 분위기 및 편의 시설, 메뉴판

 

 

벽면에 이렇게 원산지와 차림표가 있어요.

들어 가시면 쉽게 주문가능하십니다! 

원래 맛집일 수록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몇 가지만 있는거 아시죠?

믿고 먹는 맛집 냄새가 폴폴 납니다!

 

 

옷에 묻는 것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빠알간 앞치마들이 있어요.

그리고 옆에 아기의자도 있으니 아기들과 함께 와도 문제가 없어요~

 

 

저희가 앉은 구석자리에서 찍은 내부에요. 의자 밑에 저렇게 소음 방지를 잘 해두셔서

의자를 끌 때, 소음이 안나는 것도 사소한 배려 중 하나 같아요.

식당에서 그런 소리 나는 것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니까요!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어요. 

들어가서 보시면 엄청 깔끔하네 싶은 느낌이 드실거에요.

 

 

여기는 카운터입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아래편에 크게 잘 적혀있어요.

그리고 제로페이와 카카오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다는 안내도 나와있네요.

계좌번호도 적혀있어서 혹여 계좌이체하시는 분들도 가능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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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밑반찬

 

저희가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밑반찬을 내어주셔요.

저희는 파전을 주문해서 아마 간장이랑 더 내어주신 것 같은데,

깍두기랑 김치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음식 나오기전에 깍두기랑 김치 주워먹고 있었어요..

주워먹다가 아차 하고 찍은거라 깍두기가 좀 비어있어요..ㅋㅋㅋ

 

 

크, 저기 있는 저 된찌가 예술이에요.

밥 위에 예쁜 후라이에 엄청난 나물 양 보이시나요?

신랑은 더 먹을거라고 공기밥까지 주문을 해서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신랑이 저 밥 비벼준다고 야무지게 나물 올려서 비벼줍니다.

 

 

야무지게 비벼주세용~

출처 ) https://youtu.be/Vn_I45B2Eww?si=PZMBowvZk6arszML 비비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칼국수 사진을 제가

무려 갤러리에서 몇 만장의 사진을 뒤져 찾아왔습니다.

 

이 때 비도 오고, 봄이었던 3월말이더라구요 ㅋㅋ

해물 칼국수 비주얼.. 미쳐따..

오늘 휴무라 가서 먹지도 못하는데 엄청 먹고 싶네요 ㅠㅠ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이번에 비빔밥 정말 야무지게 먹고 왔답니다. ㅋㅋㅋ

다 먹은 그릇 사진 보여드리면서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혹여나 빈 그릇을 싫어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작게..ㅎㅎ;

 

진주에 거주하시는 분들, 혹은 진주에 놀러오실 분들은

꼭 한 번 들러보심을 추천 드리면서!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더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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